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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가 2024년 7월 1일부터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여행카드를 도입합니다.
기후 동행카드 구매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을 모두 읽어보시기 바랍니다.
이번 게시물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구매 발급 방법에 대한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.
기후동행카드란
기후와 교통 환경의 변화에 맞춰 친환경 교통 혁신 정기권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됩니다.
카드 하나로 대중교통은 물론 서울시 공공자전거 '따릉이'도 월 6만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
24.07.01부터 시행
시행기간
24.07.01~
사용방법
온라인다운로드 또는 실물카드 구매가능합니다.
구매 및 충전 카드
※ 카드 충전 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이용 시작일 선택 가능 (단기권 제외)
※ 실물카드 판매처 :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고객안전실(1호선은 서울역~청량리역) / 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역 주변 편의점
※ 외국인은 서울관광광장과 명동관광안내소에서 실물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.
금액
이용범위
서울에서 김포공항까지 지하철 1~9호선, 신림선, 의신설선, 수인분당선, 경춘선, 경의중앙선, 공항철도까지 서울 지역의 모든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다만 신분당선은 요금체계가 달라 서울 구간 내에서도 이용이 제한됩니다.
버스는 서울시가 허가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다만 경기, 인천 등 타 시도와 요금체계가 다른 광역버스와 심야버스는 포함되지 않습니다.
지하철
일부 구간 : 1-3-4-5-7호선, 공항철도, 경의중앙선, 경춘선, 수인분당선
전 구간 : 2-6-8-9호선, 신림선, 의신선
제외: 새 상태 정당 라인
버스
자율주행 버스에서도 '기후동행카드'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 다음 달 유료로 변경되는 청와대 노선의 자율주행 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고, 새벽 시간대에 추가로 자율주행 버스까지 확대됩니다.
또한, 10월에 운행 예정인 한강 제1수상교통체계에서는 기후 여행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 월 3,0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으로 강 버스를 탈 수 있게 됩니다.
제외: 기타 시·도 면허버스, 심야버스(올빼미, N버스), 광역버스